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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이범수가 25일 SBS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이날 이범수는 익히 잘 알려진 남다른 입담으로 '엄복동'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주연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까지 풀어내며 영화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뽐낼 것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범수는 독립운동단체 애국단을 남몰래 후원하는 자전차 상회인 '일미상회'의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인 '황재호' 역을 맡아 조선의 독립을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투쟁하는 두 집단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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