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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빽가 “코요태 수익 분배, 신지 4·김종민 3·나 3”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2-24 11:37



빽가가 그룹 코요태의 수익분배 비율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놀랄 정도로 행사를 많이 한다. 적어도 한 달에 30번은 하는 것 같다. 많을 때는 그 이상할 때도 있다. 하루에 5개 뛸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서 우리가 잘해야 한다. 수익분배가 신지가 4, 우리가 3씩이다. 얼마나 감지덕지하냐"고 말했다. 신지는 방송활동으로 바쁜 김종민에 대해 "입술이 부르터도 공연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힘들면 사실 안 해도 되는데 고맙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이수근, 김영철 등 형님들은 신지와 김종민, 빽가의 수익분배가 8:1:1이 맞는다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신지는 "짧게 짧게 보여줘서 그렇지 김종민이 잘 시작해주지 않으면 내 부분이 살 수 없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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