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이돌 유닛 스피치즈의 키타미 나오미(23)이 가족 혼욕에 대해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집에 3명의 오빠들이 있는데, 한 명 한 명 샤워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한꺼번에 같이 샤워를 하면 목욕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좋다"면서 성인이 돼서도 혼욕을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 달에 한 번 집에 놀러와 샤워를 하는데, 욕실은 사적인 곳이라 가족들과 함께 목욕을 하며 마음 깊은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본 여성의 20%가 성인이 된 후에도 아빠와 같이 목욕을 하는 것으로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성인이 된 후에도 혼욕을 계속 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찬반 토론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극히 일부분은 "사연이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내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