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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예슬 "예전 이상형은 꽃미남, 지금은 건강한 남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2-24 21: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예슬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한예슬이 등장하자 모벤저스는 "다음 생에는 한예슬 같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한예슬은 "자주 봬야 되겠다. 칭찬 너무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애교 있게 웃었다.

신동엽도 "실물로 봤을 때, 화면으로 봤을 때 진짜 독보적으로 예쁜 분"이라며 칭찬했다.

한예슬은 이상형 질문에 "예전에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마르고 얼굴 하얀 분이 이상형이었다. 근데 조금씩 나이가 먹다 보니까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 건강한 게 최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모벤저스는 입을 모아 "종국이다"라고 말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종국이한테 전화해야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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