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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교진이 소이현을 위한 서프라이즈 여행을 준비했다.
한편, 철저한 준비 끝에 다가온 서프라이즈 여행 당일, 인교진은 '해돋이'를 핑계로 새벽부터 소이현을 차에 태우고 몰래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눈치 빠른 소이현에 의해 출발 5분 만에 들통 날 위기에 처하자, 인교진은 불안감에 하염없이 코를 후비적거리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 소이현은 이번 여행을 통해 배우고 싶은 '리액션 여신'에 등극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이 준비한 여행 코스마다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쏟아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리액션 천재다", "더 사주고 싶다"며 감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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