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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상남자' 배정남이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런 과정은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된 정남이 '벨' 을 절친한 친구에게 맡길 준비를 했던 것. 정남은 '벨' 이 친구 집에서 기죽지 않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장의 아이템(?)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벨' 을 위해 정성껏 짐을 싸는 그의 모습이 마치 진짜 자식을 두고 떠나야 하는 부모 같아서 어머니들도 "엄마하고 똑같다", "진짜 자식이야" 할 정도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남은 '벨' 을 위한 당부로 빼곡한 '손 편지' 까지 써서 녹화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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