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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열혈사제' 이문식이 사이비 교주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식은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과 청렴함을 나타내는 순백의 한복에 어두운 금빛 문양으로 무게감을 더해 대각교 교주로서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대각교 교주 기용문으로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오묘한 눈빛과 절제 있는 손길이 존재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문식의 무게감 있는 첫 등장이 예고된 '열혈사제'는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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