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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상호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귀여운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상호가 천만 원을 숨긴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깜짝 놀라게 만든 가운데 천만 원이 게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멤버의 과반수가 알게 되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김상호가 지난밤 국에 게를 넣었다는 사실에 혹시나 천만 원을 함께 국에 넣은 것은 아닐까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포착 됐다. 더불어 천만 원을 숨긴 게가 있는 냉장고 앞에서 초조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장면도 함께 포착되었는데, 불안해하는 감정이 브라운관에 그대로 느껴져 그의 허당 매력이 웃음과 함께 호감도를 폭풍 상승시켰다.
한편 김상호가 출연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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