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커피 프렌즈' 엑소 세훈이 역대 귤 최다 판매자로 등극했다.
그런데 이때 강다니엘이 카페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제주도에 있었던 강다니엘이 세훈도 제주도에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카페를 찾은 것. 그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비록 예정된 비행기 탑승 시간 때문에 1시간밖에 일을 못 도와줬지만, 강다니엘은 세훈을 따라 귤 까기와 포장에 나서며 열심히 카페 일을 도왔다.
이어 일곱 번째 영업이 시작됐고, '알바생' 세훈의 활약이 독보였다.
결국 세훈이 판 귤 금액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7일차 영업이 끝났고 정산의 시간이 이어졌고, 세훈이 열심히 노력했던 귤 판매는 총 29만 원을 팔며 역대급 판매액을 기록했다. 멤버들은 "지금껏 귤 판매 중에 제일 많이 팔았다"고 칭찬했다. 세훈은 알바비로 귤과 에코백을 선물로 받았다.
|
한편 이날은 유연석과 손호준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장의 신메뉴가 새로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특제 바비큐 소스에 버무린 제주산 흑돼지를 활용해 수제버거를 만들고,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바 있는 에그베네딕트를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번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손호준 역시 '호준이 세트'라는 이름으로 번과 커피를 선보여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