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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펜타곤 우석이 큐브 새 유닛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하며 '역대급 유닛'을 예고했다.
우석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COSMO'로 타워레코드 및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으며,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석X관린'은 오는 3월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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