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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걸스데이 민아와의 현재진행형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데 이어 종영 후에도 시간을 내어 만날 만큼 절친한 사이. 서효림은 지난 1월 민아를 비롯해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던 남궁민, 온주완과 모여 신년회를 가지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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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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