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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명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통닭집에서 양파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을 꼽으며 "잘 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요리학원에 가 제대로 된 자세와 기술을 트레이닝했다. 잘 나온 걸 확인하니 그간 양파를 썰며 흘린 눈물을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극한직업>의 완전한 성공으로 배우 공명의 다음 스텝 역시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거라는 말에 "분명 좀 더 많은 기회가 생길 테지만 스스로 조급해하지 말자고 되뇐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며 소신있는 진심을 밝혔다.
그 외 공명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컷은 나일론 3월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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