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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굴욕을 당했다.
특히, 유재석은 가장 먼저 막내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어 팀 결성을 도모 했고, 양세찬을 철썩 같이 믿고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양세찬은 오지 않았고, 뒤늦게 배신당한 걸 알아챈 유재석은 허탈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런닝맨' 베테랑 유재석이었지만, '런닝맨' 입성 2년도 채 되지 않은 양세찬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다.
막내 양세찬에게 뒤통수를 맞은 유재석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유재석은 이어진 미션에서도 김종국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꾸꾸까까" 애교까지 선보였는데,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애교를 부린 이유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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