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서 기존과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의사 캐릭터를 선보일 남궁민과 권나라가 한밤중 은밀하게 만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권나라가 한밤중에 은밀하게 만나는 현장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위험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권나라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재회가 향후 극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게 할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나눠야만 하는 은밀한 이야기가 도대체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의 복잡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박은석 등 시선을 강탈하는 캐릭터 스틸컷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3월 안방극장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물들일 웰메이드 장르극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현재 방영중인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