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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에 '혼자 여행객'으로 출연한 샤이니 키-남창희-한다감-허영지-SF9 로운이 꼭꼭 숨겨왔던 각 여행지의 '혼행 히든 코스'를 공개한다.
특히 이날 '히든 코스' 소개에 앞서 남창희는 "오늘 자신 있으신가요?"라는 MC들의 물음에 "반전은 마지막에 나오는 겁니다. 제가 요번에는 큰일 낼 거 같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남창희는 넘치는 자신감을 뒷받침하듯 영화 '아멜리에'부터 '비포 선셋'-'미드나잇 인 파리'에 이르기까지 파리 감성 터지는 영화 속 스팟들을 찾아 다니는 여행 코스를 설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더해 파리의 빛나는 야경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투어까지 이어가 방청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어서, 낭만적인 파리 히든 코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허영지는 하와이의 북극 지역인 노스쇼어에서 특별한 경험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야생 거북이와의 달콤한 만남을 위해 일명 거북이 비치라 불리는 라니아케아 비치로 향한 것. 이에 허영지는 해변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지는가 하면, 바다로 뛰어들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그가 야생 거북이와 조우할 수 있었을 지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과연 4주에 걸쳐 4가지 주제로 펼쳐진 '혼자 떠나는 여행' 설계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어떤 매력적인 히든 스팟들이 공개될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되고 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3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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