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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용건이 '오늘도 배우다'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또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이태원 펍(PUB)에 당당히 입장, 자유로운 분위기와 흥취에 녹아들어 속에 있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용건이 "나는 이름이 없었어. '야' 였어"라며 '배우 김용건'이라는 이름을 불리는 것조차 힘들었던 슬픈 과거사를 고백, 촬영 현장에 혼자 운전해 가고 배역에 맞는 의상을 직접 준비하며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과연 본 방송에서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재미와 진솔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오늘(21일) 밤 9시 40분 MBN과 유튜브 MBN entertainment 채널에서 라이브로 만나는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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