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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다정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는 촬영이 끝나자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대본 열공' 중인 모습도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그는 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주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다정하게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 5회에서 권정록은 오진심(예명 오윤서/유인나 분)을 신경 쓰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극 말미, 정록은 진심에게 "혹시 좋아하십니까?"라고 물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이동욱이 그려낼 권정록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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