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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다솜이 리얼한 캐릭터 분석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는 "대본을 읽었을 때 정말 재미있어서 술술 읽어 내려갔다. 장르물이면서도 로맨스와 코미디가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다 들어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은지수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기 시작했고 재미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그녀석'에 끌린 이유와 단단한 포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저 역시 정의감과 허당미가 있는 사람이다(웃음). 완벽주의를 꿈꾸지만 언제나 부족한 것 투성인 허술함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이 꽤 닮았다"고 전해 싱크로율 200%를 이룰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시원시원한 매력과 러블리한 에너지를 가진 김다솜이 새롭게 선보일 연기 색깔은 오는 3월 1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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