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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SKY캐슬' 혜나→'귀신데렐라' 민아로 연기변신 성공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21 08:52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의 새 웹드라마 '귀신데렐라'가 첫 화만에 조회수 13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귀신을 보는 '히키코모리' 주인공 민아(김보라)와 수상한 남자 귀신 진수(이종원)를 중심으로 한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드라마. 배우 김보라가 캐스팅돼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귀신데렐라'는 1화부터 탄탄한 판타지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귀신데렐라' 1화는 공개 하자마자 조회수 130만회를 돌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보라, 이종원 두 주인공의 케미에 '외로움'이라는 소재로 요즘 세대들의 현실 공감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배우 김보라는 당찬 여고생이었던 '혜나'의 모습을 탈피하고 은둔형 외톨이 웹툰작가 민아로 100% 변한 모습을 완벽히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배우 김보라와 이종원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릴로맨스 '귀신데렐라'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20일) 목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귀신데렐라' 2화에서는 남자 주인공 진수(이종원)가 민아(김보라)를 처음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1화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던 스토리가 본격 전개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 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국내에서 '밝히는 연애코치', '파자마 프렌즈', '다시 날개 다나' 등 TV 오리지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배우 김소현의 웹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 등 디지털 오리지널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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