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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사바하'가 새로운 1위 왕좌에 앉았다.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2위에 빛나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은 9만1893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85만6824명이다. 하루 전날 개봉 7일만에 '극한직업'을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랐던 '증인'(이한 감독)은 신작 '사바하'는 물론 '극한직업'에도 밀려 두 계단 이나 내려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8만806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02만8637명이다.
'사바하'와 함께 개봉하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콜드 체이싱'(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과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smle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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