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측 "남편 사무엘 황 맞다…당분간 中활동 예정" [공식입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16:3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클라라의 남편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인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황"이라고 말했다.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졸업해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먼저 두각을 드러낸 청년 사업가로 지난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했으며, 현재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다수 작품과 출연 계약을 해놓은 상태라 우선 해당 작품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이후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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