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구독자 윤아, 신동과 티격태격 '토론케미' 단호박 매력 뿜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해 MC 김종민과 유쾌한 토론 대결을 펼친다.

오늘(2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무논리 무근본 토론쇼 '뇌피셜'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김종민이 남자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옷이 날개다'라고 주장하는 김종민에 맞서 신동은 SM 아이돌들이 꼭 지켜야할 규칙까지 밝히며 헤어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응수한다.

신동은 뛰어난 입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윤아까지 소환하며 팽팽한 토론 대결을 펼쳐 또 하나의 '뇌피셜' 레전드편을 기대하게 한다. 등장부터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 팬이다. 구독도 하고 있다"며 뇌피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신동은 그동안의 시청경험을 바탕으로 짜온 토론 전략으로 자신만의 논리를 뽐낸다. 특히, 남자에게는 헤어스타일이 제일 중요하다며 SM에서 아이돌 데뷔 전 꼭 지켜야하는 규칙을 깜짝 공개하기도.

김종민은 전문가 연결과 팩트체크로 이에 맞선다. 자신의 옷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사례를 들며 '뇌피셜' 단독 MC다운 입담을 뽐내 한층 업그레이드된 토론실력을 자랑한다고.

김종민과 슈퍼주니어 신동의 티격태격 토론 케미와 전화 연결만으로 막대한 분량을 확보한 소녀시대 윤아의 입담 대결이 펼쳐질 이번 '뇌피셜'은 오늘(20일) 오후 5시 유튜브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폭발적인 팬덤과 인기에 힘 입어 유튜브 단독 채널을 개설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는 '뇌피셜'은 매회 스타 게스트가 출연해 MC 김종민과 엉뚱한 입담을 뽐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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