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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성운이 팬미팅 선예매 티켓을 전석 매진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하성운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의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28일 오후6시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매한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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