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김유진)의 신성록이 오아린으로 인해 장나라와 함께 깜짝 키스를 하게 된다.
그러다 이혁의 즉위 10주년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유라(이엘리아 분)는 "태후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라고 혼잣말하는데, 때마침 이혁을 만난 태후는 "싹 다 날려버려야겠다"라고 다짐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게 된 것.
특히, 강희(윤소이 분)를 황실감옥에 가두고 행사장에 등장한 써니는 "폐하의 10주년을 축하하러 오는 길이 참 멀었습니다", "축하해요 폐하. 고생많으셨어요"라는 말을 던지는 찰라 이혁은 사색이 된 채로 그녀를 바라보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긍증을 증폭시킨 것이다.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와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