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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인공 김해숙의 첫 스틸을 공개, 범상치 않은 국민 엄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사진 속에는 새빨간 스쿠터를 탄 박선자(김해숙 분)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돼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고 있다. 딸의 옷으로 추정되는 샛노랑 후드와 호피 스카프의 아이러니한 패션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그녀의 꼬불꼬불 파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풀리지 않을 듯 억세게 말려 있어 세 딸을 키워낸 엄마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손주딸의 유치원 등원을 위해 나선 박선자가 돌연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뜻밖의 위기를 맞이한다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궁극의 애교까지 발휘한다고 해 과연 그녀가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길 '우리 모두의 엄마' 김해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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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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