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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그의 딸 조아, 아들 하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한다.
'슈돌'을 통해 가수로서의 장범준이 아닌 두 아이의 아빠, 장범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그는 첫 촬영에서 꾸밈없는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장범준의 6세 딸 조아는 특히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으로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로 구슬픈 멜로디에도 눈물을 보이며 아빠를 놀래키기도 했다고. 16개월 아들 하다는 호기심이 많으며 어느 것에도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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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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