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화보 장인' 이종석, 저장을 부르는 비주얼 [화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08:2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속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로 열연 중인 배우 이종석의 훈훈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CJ ENM 패션 편집샵 셀렙샵의 컬처 브랜드, 씨이앤(Ce&)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발탁된 이종석과 함께한 2019 S/S 화보로 매거진 퍼스트룩 170호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씨이앤의 2019 S/S '캣티튜드(Cattitude) 컬렉션의 시즌 테마 무드(M.O.O.D)' 아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살려 '편집장의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편집장 '차은호'로 분한 이종석은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의자, 책, 테이블 등 여러가지 소품을 활용해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화보 속 그가 입고 있는 리버시블 트렌치코트와 체크 재킷은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느낌으로 드라마 속 차은호가 자주 입고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며, 봄날에 빠질 수 없는 사파리 점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배우 이종석은 이번 시즌 씨이앤 의상을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태용의 서울컬렉션 무대에 네 차례나 모델로 섰을 만큼 디자이너 고태용과는 애틋하고 같한 사이로 둘이 함께한 모습은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석은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매 컷마다 유쾌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리드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일리룩의 정석을 완벽하게 보여준 이종석의 의상은 씨이앤의 공식 국내 판매처인 Cjmall과 해외 판매처인 Celeb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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