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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예능 대세 박성광이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이어 문제아들이 "송이 매니저는 어디에 있느냐, 들어오라고 그래"라며 송이 매니저만 찾자 박성광은 "이제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들을 때마다 움찔움찔 하네요"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현재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예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을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바, 이날 녹화에서도 송이 매니저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특히 정형돈이 박성광에게 "여성 매니저와 함께 다니면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묻자 박성광은 "지금은 TV에 나와서 알지만 그 전에는 둘이 같이 다니고, 둘이서 밥을 먹고 있으면 여자친구로 오해받았다"라고 불편했던 점을 털어놨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파트너 '박성광X송이 매니저'의 속사정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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