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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자신만의 빨간색'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앙큼한 악마, 상대를 유혹하고 최면을 거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MV 촬영하고 나서 편집된 부분이 있다. 뱀파이어 소재가 있었다. '물들인다'라는 부분을 표현한 게 있었는데,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쉽게 편집됐다"면서 "직접적으로 '레드'라고 하지 않아도 무대를 딱 봤을 때 그 색깔이 떠오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20일 오후 6시 '얼루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lunarfly@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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