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N 새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 류진이 아내 이혜선 씨의 '홀로 눈물'에 '현실 당황'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만능 엄마'의 파워를 발휘하던 이혜선 씨가 갑작스럽게 '홀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긴다. 차를 세워둔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 오르며, 눈물을 펑펑 쏟게 되는 것. 더욱이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지켜보던 류진은 처음 보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하다, 급기야 "못 보겠다"며 같이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위로를 받게 된다. 과연 이혜선 씨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첫 방송을 통해 '주차장 오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시크하고 당당하기만 했던 아내 이혜선 씨의 가슴 찡한 사연과 함께, 이와 대조되는 류진의 '집안 취미 생활 열전'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나아가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마저 놀라게 한 첫째 찬형 군의 폭풍성장 비주얼과, 아빠와의 '쿵짝 부자 호흡'을 보여준 둘째 찬호의 순진무구한 모습까지 놓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