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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참견러들을 추억에 젖게 만든 우상 공개 타임이 펼쳐진다.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이자 우상이었던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밝힌 사연녀의 이야기에 참견러들 역시 과거 자신이 좋아했던 스타들을 떠올리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그 중에서도 곽정은은 "원래 공부를 못했는데, 중2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오면서 그들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다.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밝혀 참견러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또한 한혜진은 학창시절 책받침을 가지고 다닐 만큼 좋아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국 활동 시절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더 화끈하고 리얼한 연애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 로맨스를 파괴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오늘(19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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