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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레이싱모델 류지혜의 낙태 고백과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해명에 이어 류지혜의 재반박이 이어지자,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영호는 "나한테 사과 안 하면 무조건 고소할 것"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영호의 입장 표명 이후 류지혜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고소해라. 맞는 말이니까. 같이 간 산부인과 카톡 캡처가 있다"며 "서로 잘 되고자 지웠다. 불법이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영호도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좋아했다. 사랑했고, 그게 다다"라고 밝혔다. 또 류지혜는 "1년 전 영호가 정말 자기 아기냐고 물어봤다. 그러고 안 만났다. 영호 내 앞에서 미안하다고 울었는데"라며 재반박 했다.
한편 류지혜와 이영호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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