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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3'가 대망의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참가자들의 모습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36만 조회수와 댓글 7천여건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고등래퍼'는 10대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랩 가사로 표현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10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힙합에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래퍼들을 힙합 스타로 발돋움시키는 등용문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이번 '고등래퍼3'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라이징 힙합 스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키드밀리, 행주&보이비 등 역대급 멘토 군단은 힙합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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