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음악방송 1위 10관왕을 기록, 자체 신기록을 세운 그룹 세븐틴이 빌보드코리아와 만났다.
멤버들은 "짧은 시간 안에 집중도 있게 연습하면서 멤버들끼리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잘 통하는 것이 세븐틴의 최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븐틴의 음악에 대해 "13명의 멤버들이 지금 나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들을 앨범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분들에게 가장 잘 할 수 있는 메세지가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보드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세븐틴 단독콘서트에 대한 소감과 멤버들이 공연하고 싶은 장소, 각 멤버에게서 빼앗아오고 싶은 매력, 평소에 즐겨 부르는 곡을 공개하는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븐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미니 6집 활동을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며, 빌보드코리아와 세븐틴이 나눈 인터뷰는 빌보드코리아에 이어 빌보드 홈페이지에서도 곧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