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신곡 '빗방울'로 활동 중인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공개됐다.
최근 개그맨 장도연과 커플로 출연했던 '아찔한 사돈 연습'을 통해 '연애천재'라는 닉네임까지 생긴 그는 "주변에서 여자 마음을 되게 잘 아는 선수 같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냥 감정에 솔직할 뿐이에요. 그때 느끼는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거죠. 서로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게 행복해요"라며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남태현은 본인의 실제 성격에 대해 "주변에서 추진력이 좋다고 말하는데, 저는 제 성격이 급한 것 같아요. 기다리는 게 싫어서 인터넷 쇼핑도 안해요. 직접 가게에 가서, 보고 사는 편이죠. 그런 성격 때문에 후회도 하지만 그 마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죠. '그렇게 했으니까 지금 후회하는 감정도 느끼지, 이게 다 경험이다'라면서요"라고 표현했다.
남태현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