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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강우가 아이템의 능력을 이용한 악행을 시작했다.
이에 조세황은 자신의 아이템을 사용해 복수에 나섰다. 가장 먼저 자신의 팔찌를 훔쳐 간 고대수를 찾은 조세황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그의 앞에서 앨범을 펼쳤고, 조세황이 고대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알 수 없는 빛이 뿜어져 나오며 식물인간이 되고 만 것.
이어, 강곤의 집에 앨범을 든 의문의 인물이 침입한 데 이후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된 다인의 모습은 조세황이 다인까지 식물인간으로 만들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는 강곤을 놀잇거리로 삼으려던 조세황과 강곤의 본격적인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을 암시,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초능력을 활용한 김강우의 본 게임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아이템' 7회에서 계속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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