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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뮤직뱅크 인 홍콩'이 2월 23일(토) 오후 10시 45분부터 1-2부로 나눠 방송된다. 홍콩 전역을 들썩이게 한 박보검-트와이스 다현-제니스 첸의 MC 호흡과 최정상 한류가수들의 폭발적 무대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특히 앞서 '뮤직뱅크' 월드투어 개최 장소로 홍콩을 확정 지으며 탄탄한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를 시작으로 독보적 파워보컬 에일리, 실력파 밴드 FT아일랜드, 글로벌 대세돌 몬스타엑스, 강렬한 퍼포먼스 그룹 세븐틴, 카리스마 보이그룹 뉴이스트W까지 세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한류의 중심 가수들의 총출동이 예고된 것. 이에 회를 거듭할 때마다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K-POP 팬들을 휩쓸었던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펼칠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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