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제 바퀴 2개 달린것 쳐다보지도 않아"
이어 "이시언과 비교했을 때 누가 자전거를 잘 타나"라는 질문에는 "내가 이시언보다 자전거는 잘탄다. 내가 더 연습량도 많다"고 농담한후 "우리 둘다 이 작품을 위해 피나는 노력했다. 이번 작품때문에 이시언도 평생 못했던 운동을 많이 했다"며 "원래 나는 유산소 운동을 좋아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바퀴 2개달린 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그정도로 열심히 자전거를 탔다. 현장에서 사실 촬영시기가 가장 더울때였다. 그래도 이시언과 케미도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웃었다.
이에 이시언은 "맞다. 자전거 대결하면 내가 진다. 연습량이 일단 차이가 많이 난다. (정)지훈이 100이면 나는 50이다"라며 "자전거를 많이 타면 엉덩이가 많이 아프다.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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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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