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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각종 차트에서 높은 선전을 보이고 있다.
이어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도 타이틀곡과 다양한 수록곡들이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발매 당일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을 기념하는 컴백쇼인 '몬스타엑스 '테이크2' 컴백 라이브'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은 컴백쇼는 80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했으며 하트 수 8억 개를 돌파해 명실상부 대세돌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상실과 방황 사이에서 희망을 찾는다는 주제를 관통, 선명해진 팀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의 자작곡을 비롯해 래퍼 주헌과 아이엠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가 프로듀싱한 곡을 포함시키며 음악적 다채로움을 더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엘리게이터'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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