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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도시경찰' 조재윤이 실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잡은 후 충격에 빠졌다.
이후 지능팀은 현금 수거책과 피해자가 돈을 거래하는 현장을 포착, 피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검거된 피의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조재윤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조사에 들어가자 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실제 보이스피싱의 치밀한 수법에 놀란 것. 검거한 피의자와 함께 복귀하는 차량에서도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라고 물으며 실제 보이스피싱 수법을 놓고 "어마어마하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장혁 역시 "순진하고 착해서가 아니라 몰라서 당하는 거다"라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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