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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가장 서늘한 서스펜스를 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도터'(가제)가 주연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월 13일(수)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지난 2월 13일(수) 진행된 '도터'(가제)의 첫 촬영 현장에서 김무열은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접근이 인상적이었다. 좋은 연기로 영화를 완성하고 싶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고, 송지효는 "이제 시작이라는 실감이 든다.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설렘이 큰데, 최선을 다해 스크린까지 제가 느낀 감정을 전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손원평 감독은 "영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작품, 자랑스러운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스토리텔러 손원평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배우 김무열과 송지효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도터'(가제)는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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