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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가오슝&컨딩편'에서 엑소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엑소는 루징 매화록 생태 공원에 방문해 사슴들과 교감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며 각자의 방법으로 교감을 시도했다. 특히 디오는 걸어 다니는 곳곳 사슴을 몰고 다니는가 하며, 찬열은 '사슴 홀릭'에 빠져 연신 사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세훈은 사슴농장 입장과 동시에 동물 교감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사슴과 마주치자 때 아닌 추격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동물 교감에 자신감을 보이던 세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대형 풍선 모양의 '버블 수트'를 입고 몸이 2배로 커진 엑소의 '버블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버블 수트를 착용한 멤버들은 넘치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불꽃 튀는 경기에 임하는 것도 잠시, '버블 수트' 탓에 공을 차 보기도 전, 구르고 넘어지는 등 끝없는 몸 개그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엑소의 애정 가득(?)한 몸싸움이 깃든 버블 축구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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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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