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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월 셋째주 '인기가요'에서 우디가 1위에 등극했다.
오늘부터 배우 신은수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 민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에 맞춰 상큼한 댄스를 선보인 서은수는 랩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민규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먼저 '괴물 신인' ITZY(있지)의 핫데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ITZY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아낸 새로운 형식의 곡.
'가요계 대선배' 코요태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코요태는 타이틀곡 '팩트'로 '명불허전'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화사 역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멍청이(twit)'로 '인기가요'에 데뷔 무대를 꾸몄다. '믿고 듣는 보컬' 화사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샤이니 태민은 'WANT'와 'Artistic Groove'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온앤오프와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와 배너의 데뷔 무대를 비롯해 CLC, 우주소녀, 에이티즈, 우디, 체리블렛, VERIVERY, 네이처, 김수찬의 무대가 펼쳐졌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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