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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양육권 분쟁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합의했다. 이들 사이에는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가 있다.
졸리는 배우 활동 외에도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 중이다. 이달 초 방글라데시의 난민촌을 찾아 난민들을 만났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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