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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카이캔슬'의 만능 코디 김니나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이때까지 만나본 적 없던 김니나의 약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냉장고 코디로 변신해 여느 때와 같이 신봉선의 집을 방문한 김니나는 자신이 사은품으로 가져온 삼겹살을 보고 신이 나 달려오는 김민경을 발견,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현장을 압도하는 포스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삼겹살에만 집중하는 김민경과 그런 그녀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한 김니나의 한 마디가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코너 속에서 단 한 번도 대면한 적 없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인지 오늘(1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스카이캔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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