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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이덕화가 만난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이덕화와 만났다. 이덕화는 샘과 방송에서 만난 인연으로 윌벤져스를 예뻐하며 진짜 손주처럼 잘 챙겨줬었다고. 이덕화는 사랑스러운 윌벤져스에게 푹 빠져 놀아주기 바빴다고 한다. 무한체력 윌리엄과 놀아주다 기진맥진한 이덕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윌리엄과 놀아주던 이덕화의 가발에 위기가 찾아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다급하게 달려와 이 같은 비상 상황을 전하는 윌리엄의 말에 샘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굳어버리고 말았다는 후문. 속사포로 말을 하는 윌리엄과 당황한 샘 아빠의 반응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이덕화의 가발은 무사할 수 있을지,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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