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음악중심' 청하 1위 '7관왕 달성'…태민 컴백·화사·ITZY 데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2-16 16:3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악중심'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와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청하는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청하는 '벌써 12시' 무대를 통해 다양한 슈트 패션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1위를 수성, 7관왕을 달성하며 명불허전 솔로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곡 '달라달라'를 불렀다.

ITZY는 '달라달라' 퍼모먼스를 통해 파워풀한 안무, 경쾌한 사운드를 선사해 걸크러쉬 & 틴크러쉬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태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원트(WANT)'의 무대를 선사했다.

태민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 무대를 선보였다.


'멍청이(twit)'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솔로로 나선 화사의 또 다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온앤오프, 드림캐쳐, 우디, CLC, 1THE9 , 우주소녀, 일급비밀, 체리블렛, VERIVERY, DK, 배너, G-MOST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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