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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악플로 마음고생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영화 촬영으로 인한 한달 공백이 예고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실 이시언은 영화촬영으로 당분간 공백을 갖게된 것이었다. 이시언은 최근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전현무는 "알고보니 얼장님에게 좋은 일이 있었더라. 드디어 영화에 주연작으로 캐스팅이 됐다"라고 밝히며 "(이시언이) 스케줄상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이시언의 공백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때 기안84는 "사실 이시언 형이 악플을 받고 나서 저에게 '힘들다'고 전화했다"며 이시언이 악플로 힘들어했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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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노 논란이 불거지자 비가 대신 해명을 하기도 했다. 비는 1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한 예능(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이시언이 제 얘기에 투덜투덜 받아쳤는데, 시청자들에게 약간 오해를 받았다"며 이시언의 태도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굉장히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서 오해를 산 것 같다. 서로 평상시대로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치켜세워주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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