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자타 공인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이하늬는 여성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9년 1월 2일부터 2019년 2월 3일까지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이하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는 물론 흥행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는 기록으로 2019년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한직업'과 '열혈사제'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이하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이유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