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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즌2로 돌아온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첫 방송부터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4.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시즌 첫 방송보다 높은 시청률로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두 번째 게임은 '2점 내기 그네 퀴즈'였다. 오답이 난무하는 가운데, 양세형의 맹활약으로 다시 볶음팀이 승리했고, 양세형은 구멍 뚫린 천, 강기영은 마스킹테이프, 손담비는 복권, 전소민은 지갑을 힌트 도구로 골랐다. 세 번째 게임에서는 주꾸미팀이 승리하며 김상호는 악보, 송강 마스킹테이프, 임수향은 마스킹테이프, 장도연은 복권을 복사했다.
각 멤버들이 추리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송강은 '거미-입구=?'라는 힌트를 얻었고 전소민은 거울에 힌트도구인 건전지를 넣자 '홍대 꽃집' 간판이 나타나는 걸 확인했다. 본격적인 추리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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